기사모음과 생각

낳아놓은 아이들이라도 잘 키우자

minarae7 2023. 4. 6.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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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부 맞다” 판결에도 버틴다…호칭도 없는 이들

[앵커] 낯선 나라에 돈을 벌러 왔다가 한국 남성과 아이까지 낳았지만 아버지에게 외면당한 아이들의 실태...

news.kbs.co.kr

 

 

[단독]친부가 ‘중혼 상태’…한국에 온 ‘코피노’는 엄마와 함께 못 삽니다

한국 법원 판결로 한국 국적을 취득한 이른바 ‘코피노(한국 남성과 필리핀 여성 사이에서 태어...

www.khan.co.kr

코피노라는 말이 있다. 코피노는 한국 남자와 외국 특히 동남아쪽 어린 여자 사이에서 태어났지만 아빠에게 버림 받은 아이들을 의미한다.

아래 위키를 참조해보면 해당 나라에서는 이게 얼마나 사회적 이슈였는지 알 수 있다.

 

코피노 - 나무위키

2백여 명의 코피노 엄마와 인터뷰가 남아있으며 팔십여 명 정도는 인터뷰 기록을 남기었다. 몇몇 사례는 코피노 아빠들과도 대화하며 양쪽 입장을 들은 경우도 있다. 코피노의 아빠가 되는 남성

namu.wiki

코피노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코리아 한국과 필리핀 여자 사이에서 낳은 아이들을 의미했지만 지금은 넓은 의미에서 한국 남자에게 버린 받은 현지의 아이들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어제 오늘 뉴스를 보면서 이런 아이들을 한국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서 한국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한국에 아빠를 찾으러 왔고 한국 법원에서 친자로 인정해줬으면 그 이후의 절차는 정부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진행해줄 필요가 있어 보인다.

젊은 세대가 아이들을 안 낳는다고 걱정할 게 아니고 이렇게 이미 낳은 아이들이라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서 한국인으로 인정하고 유치할 필요가 있어보인다.

우리 나라는 유난히 타 나라 사람들을 받아들이는데 소극적이다. 하지만 이 아이들은 외국인이 아니고 한국인 아빠를 둔 한국인으로 인정해주어야 한다.

경계를 낮추고 우리의 아이들을 더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해보인다.

코피노 설명

 

 

한국 출산율 최악, 10년째 OECD 꼴찌

지난해 한국의 합계출산율이 0.78명으로 곤두박질쳤다. 2018년(0.98명)에 처음 0명대로 주저앉은 후 계속 감소세다. 2025년엔 ...

www.yonhapmid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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