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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이 생후 1445일, 예니 생후 205일.
평범한 일상이 지나간 하루이다.
새벽에 일어나 운동을 다녀와서 민이 등원을 시키고 집에서 예니를 보면서 하루가 지나갔다.
예니가 울면 분유를 주고 기저귀 갈아주고 재우면서 하루를 보냈다.
아내는 잠시 외출을 했고 돌아와서 우리는 오랜만에 영화를 한편봤다.
민이가 집에 와서는 각자 역할에 충실하며 아이들을 돌본다.
아빠는 요리하고 저녁을 차리고 뒷정리를 한다.
엄마는 두 아이를 돌보며 고군분투한다.
우리는 오늘도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하루를 보냈고 또 이렇게 하루가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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