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월요일과 화요일..학교에서 활동하고 있는 컴타임즈에서 인터뷰를 다녀올 일이 있어서 창원을 갔다가 근처에 부산에 가서 1박을 하고 올라왔다.. 차를 운전하고 다녀왔는데..새삼느끼는 거지만 장거리 운전은 정말 힘들고 지루한 일이다..더구나 1박2일로 부산을 운전하고 다녀오는 일은 장난이 아니다... 어쨌건..부산은 좋다..이번이 2번째 부산행..첫번째도 그랬지만 두번째도 시간에 쫓기여서 제대로된 구경은 못했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좋았던 여행이었다.. 광안리에서 사진 몇장...같이 내려간 후배녀석들...1학년인데 1학년 나이도 아니고 1학년 같아보이지도 않는 녀석들...ㅋㅋㅋ 광안리 스타벅스에서 커피 한잔했다.. 그냥 심심해서 찍어본 사진.. 광안대교가 보이는 광안리 앞바다..언제 보아도 시원하고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