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여행기

MWC 2009 참관기 3 - 헬싱키 공항에서 바르셀로나 호텔

minarae7 2009. 2. 2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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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싱키에서 비행기를 갈아타기 위해서 약 3시간 가량 대기하였다. 대기하는 동안 면세점 구경도 좀 하고 인터넷도 좀 하고 사진도 찍으면서 놀았다. 한국 시간으로 밤 11시가 넘은 시간이었지만 헬싱키 시간은 아직 5시..

인터넷에 들어가니 사람들이 다 놀래더라..ㅋㅋ
헬싱키 공항에서 치약을 빼앗기기는 했지만..그래도 나름 재미있게 시간을 보냈다.

환승을 위해서 이동하라는 표시판


우리 컴퓨터에서 나이가 가장 많은 찬식이형~~ㅋㅋ

오랜 비행으로 피곤해보인다..이 아저씨는 내 옆에서 장장 5시간이 잤는데...;;;

형석이와 진확이

이상하게 찬식이형 사진이 많네..;;

민재와 다른 조의 광흠이

헬싱키 면제점에서 가장 먼저 우리를 맞이해주는 비행기 모형

헬싱키에서는 사슴 박제를 팔고 있었다..가격은 무지 비싸다..;;

가이드분의 설명을 듣기 위해서 대기하고 있는 컴퓨터 학부 학생들

헬싱키 공항의 모습

헬싱키에서의 셀카~!

가운데 우리가 타고갈 바르셀로나 행 비행기의 목록이 보인다

면세점에서 발견한 초대형 춥파춥스..저안에 여러개의 춥파춥스가 들어있다

내 보딩패스

지금까지 찍은 사진 확인하는 국현군

피곤해보이는 형석이

다시 정신을 차렸다!!

카메라 점검하는 민재

우리 조 막내 성연이. 민재가 1학년이지만 나랑 동갑인 관계로..

다시 셀카

컴퓨터 학부 막내 영섭

바르셀로나로 떠나기 전 마지막 셀카

바르셀로나로 향하는 한동안계속 저 노을을 바라보았다.

하늘에서 바라본 노을

프랑스 어디쯤 되는 곳의 도시 풍경

바르셀로나 공항 도착!! 정말 긴 여정이었다.

짐을 기다리는 국현

우리 짐이 여기서 나온다는 표시

짐을 기다리는 동안 시간 때우는 일행들

국현이 사진은 대부분이 카메라을 조작하는 사진이다.

바르셀로나 공항 1층의 모습..가장 먼저 우리기업 LG의 광고가 눈에 들어온다.

바르셀로나 공항 밖의 모습

우리가 호텔까지 타고갈 버스

이틀간 우리 일행이 머무를 호텔

호텔 1층 로비에서 바라본 모습

호텔 가운데가 비어있는 인테리어의 모습

로비에서 긴 여정에 지친 형석이의 모습

나와 내 룸메이트 민재가 머물렀던 객실

비교적 깔끔한 모습이지만 우리와 다른 문화로 조금씩 힘들게 하였다.

이렇게 긴 여정을 마치고 마침내 바르셀로나에 도착할 수 있었다. 우리는 짐을 풀고 완전히 지쳐서 씻자마자 잠에 빠지고 말았다. 다른날 일정을 위해서 시차적응 및 피로를 풀 필요가 있었다. 8시간의 시차로 15시간이나 날아왔는데도 현지 시간은 8시에 불구하였다. 아 피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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