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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3

MWC 2009 참관기 3 - 헬싱키 공항에서 바르셀로나 호텔

헬싱키에서 비행기를 갈아타기 위해서 약 3시간 가량 대기하였다. 대기하는 동안 면세점 구경도 좀 하고 인터넷도 좀 하고 사진도 찍으면서 놀았다. 한국 시간으로 밤 11시가 넘은 시간이었지만 헬싱키 시간은 아직 5시.. 인터넷에 들어가니 사람들이 다 놀래더라..ㅋㅋ 헬싱키 공항에서 치약을 빼앗기기는 했지만..그래도 나름 재미있게 시간을 보냈다. 환승을 위해서 이동하라는 표시판 우리 컴퓨터에서 나이가 가장 많은 찬식이형~~ㅋㅋ 오랜 비행으로 피곤해보인다..이 아저씨는 내 옆에서 장장 5시간이 잤는데...;;; 형석이와 진확이 이상하게 찬식이형 사진이 많네..;; 민재와 다른 조의 광흠이 헬싱키 면제점에서 가장 먼저 우리를 맞이해주는 비행기 모형 헬싱키에서는 사슴 박제를 팔고 있었다..가격은 무지 비싸다..;..

My Story/여행기 2009.02.28

MWC 2009 참관기 2 - 인천에서 헬싱키

비행기를 처음 타보는 관계로 비행은 굉장히 긴장되었다. 비행기에 타자마자 자리를 잡기 전에 창가 쪽에 빈 자리로 자리를 옮겼다. 그리고 비행 내내 창밖을 보면서 하늘에서 바라본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우리가 탄 비행기는 중국을 지나 러시아 상공을 통해 시베리아를 가로질러 헬싱키로 도착하였다. 이번 포스트에서 지상 11km 위에서 바라본 풍경을 실어본다. 항공기가 이륙하기 전에 활주로로 이동하고 있다. 항공기가 이륙하기 전에 활주로로 이동하고 있다. 마치 커다란 버스를 탄거 같은 기분이랄까.. 멀리로 공항 청사들이 보인다. 비행을 위해서 대기하고 있는 다른 비행기들 멀리 대항항공의 비행기들이 대기하고 있는 모습들이 보인다. 대항항공의 비행기들..이제 곧 활주로에 도착한다. 저 멀리 보이는 곳이 대항항..

My Story/여행기 2009.02.28

스페인 가기 3일 전

머리털 나고 아직까지 비행기라는 넘을 못 타봤다. 근데 3일 후에 드디어 그 넘을 타게 된다. 머나먼 타지인 스페인으로 6박 7일간 떠나게 된다. 아무 생각없이 연수를 신청했는데 자대 대학원 진학하는 사람에게 우선권을 주어준다는 말에 신청했고 얼떨결에 선발되어서 스페인으로 떠나게 되었다. 아직은 실감이 안난다. 지난주에 마지막 오리엔테이션을 했고 어제는 바르셀로나에 관련된 내용의 책을 구매했고 오늘은 캐리어에 짐을 싸기 시작했다. 근데 아직도 멀리 해외로 떠난다는 사실이 실감이 안난다. 그냥 가까운 국내 여행을 떠난다는 느낌 정도?? GSMA라는 큰 전시회를 보러 가는 것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왕 가는 도시에 공부도 하자는 생각에 책도 2권 샀고 공부를 해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왕 가는..

My Story/일상 2009.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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