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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 4

싸이

2009년 숭실대학교 개교 기념 축제 전야제에 싸이가 초대 가수로 왔다. 두번의 군 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그는 정말 무대에 목마른 사람처럼 사람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놓는 무대를 만들어버렸다. 잠깐 노래만 듣고 가야지 하는 마음으로 갔던 공연은 어느덧 1시간이 훌쩍 넘은 시간까지 진행되었다. 어떻게 밀려서 가장 앞줄에서 공연을 보았던 지라 몇몇 장의 사진을 찍었는데 제대로 나온 사진이 드물다. 그 중에서 몇장의 사진을 올려본다. 마지막 사진 두장은 공연이 끝나고 가던 싸이가 앵콜에 다시 무대에 올라와서 찍은 사진이다. 마지막으로 앵콜으로 부른 언젠가는 이라는 노래의 동영상이다.

MWC 2009 참관기 3 - 헬싱키 공항에서 바르셀로나 호텔

헬싱키에서 비행기를 갈아타기 위해서 약 3시간 가량 대기하였다. 대기하는 동안 면세점 구경도 좀 하고 인터넷도 좀 하고 사진도 찍으면서 놀았다. 한국 시간으로 밤 11시가 넘은 시간이었지만 헬싱키 시간은 아직 5시.. 인터넷에 들어가니 사람들이 다 놀래더라..ㅋㅋ 헬싱키 공항에서 치약을 빼앗기기는 했지만..그래도 나름 재미있게 시간을 보냈다. 환승을 위해서 이동하라는 표시판 우리 컴퓨터에서 나이가 가장 많은 찬식이형~~ㅋㅋ 오랜 비행으로 피곤해보인다..이 아저씨는 내 옆에서 장장 5시간이 잤는데...;;; 형석이와 진확이 이상하게 찬식이형 사진이 많네..;; 민재와 다른 조의 광흠이 헬싱키 면제점에서 가장 먼저 우리를 맞이해주는 비행기 모형 헬싱키에서는 사슴 박제를 팔고 있었다..가격은 무지 비싸다..;..

My Story/여행기 2009.02.28

MWC 2009 참관기 2 - 인천에서 헬싱키

비행기를 처음 타보는 관계로 비행은 굉장히 긴장되었다. 비행기에 타자마자 자리를 잡기 전에 창가 쪽에 빈 자리로 자리를 옮겼다. 그리고 비행 내내 창밖을 보면서 하늘에서 바라본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우리가 탄 비행기는 중국을 지나 러시아 상공을 통해 시베리아를 가로질러 헬싱키로 도착하였다. 이번 포스트에서 지상 11km 위에서 바라본 풍경을 실어본다. 항공기가 이륙하기 전에 활주로로 이동하고 있다. 항공기가 이륙하기 전에 활주로로 이동하고 있다. 마치 커다란 버스를 탄거 같은 기분이랄까.. 멀리로 공항 청사들이 보인다. 비행을 위해서 대기하고 있는 다른 비행기들 멀리 대항항공의 비행기들이 대기하고 있는 모습들이 보인다. 대항항공의 비행기들..이제 곧 활주로에 도착한다. 저 멀리 보이는 곳이 대항항..

My Story/여행기 2009.02.28

MWC 2009 참관기 1 - 출발 전 인천 공항

아직까지 머리털 나고 여행이라고는 국내 여행밖에 해본 경험이 없고 해외는 커녕 비행기조차 실제로 타본 경험이 없는 내가 학교에서 보내주는 IT 연수를 신청해서 선발되었다. 그래서 머나먼 유럽의 바르셀로나로 떠나게 되었다. 6박 7일간의 일정으로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GSMA 2009 혹은 MWC 2009를 관람하고 바르셀로나를 관광하기 위해서 비행기를 타고 떠나게 되었다. 그 일정간 찍어둔 엄청난 양의 사진을 중심으로 몇편의 글을 써볼까 한다. 우리는 아침 9시까지 인천 공항에 모여서 각자의 짐을 붙이고 비행기에 탑승하기로 하였다. 첫 해외 여행의 설레이는 마음을 안고 비행기를 타기 위해서 인천공항으로 향하였다. 우선 공항에 모인 일행은 주관 여행사의 설명을 듣고 보딩 티켓을 받았다. 공항에 도착해서 ..

My Story/여행기 200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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