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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 만들기] Backend - 회원 관리 기능 #5

회원 관리 기능에서 기초가 되는 기능에서 마지막은 refresh token을 통해서 access token과 refresh token을 갱신하는 기능일 것이다. 세션을 사용하지 않고 JWT만으로 사용자 정보를 검증하기 때문에 access token의 유효시간이 만료되었을 때 이를 새로 갱신해줄 필요가 있다. 해당 포스팅에서 해당 기능을 간단하게 구현하도록 한다. Schema 생성 refresh token을 갱신할 때 Response로 받을 schema를 추가적으로 생성할 것이다. 물론 그냥 str로 받아도 되지만 이렇게 받는 것보다 schema를 통해서 정의하는 것이 좀 더 좋아보인다. databases/schemas.py 파일에 아래 코드를 추가한다. # Refresh token을 위한 request ..

[가계부 만들기] Backend - 회원 관리 기능 #4

이제 사용자가 전달한 값을 통해서 실제로 Database에 연동하는 코드를 넣을 것이다. 서비스 디렉토리 생성 먼저 비즈니스 로직을 담당하는 파일들을 모아둘 디렉토리를 생성하고 __init.py__ 파일을 추가해둔다. 그리고 회원 관련 로직을 작성할 members_service.py 파일을 생성한다. 이제 구조를 만들었으니 이제 내용을 작성해보자. 외부 파일 참조 및 변수 선언 from sqlalchemy import select from sqlalchemy.orm import Session from sqlalchemy.sql import func from datetime import timedelta from ..database import models, schemas from ..libraries i..

낳아놓은 아이들이라도 잘 키우자

“친부 맞다” 판결에도 버틴다…호칭도 없는 이들 [앵커] 낯선 나라에 돈을 벌러 왔다가 한국 남성과 아이까지 낳았지만 아버지에게 외면당한 아이들의 실태... news.kbs.co.kr [단독]친부가 ‘중혼 상태’…한국에 온 ‘코피노’는 엄마와 함께 못 삽니다 한국 법원 판결로 한국 국적을 취득한 이른바 ‘코피노(한국 남성과 필리핀 여성 사이에서 태어... www.khan.co.kr 코피노라는 말이 있다. 코피노는 한국 남자와 외국 특히 동남아쪽 어린 여자 사이에서 태어났지만 아빠에게 버림 받은 아이들을 의미한다. 아래 위키를 참조해보면 해당 나라에서는 이게 얼마나 사회적 이슈였는지 알 수 있다. 코피노 - 나무위키 2백여 명의 코피노 엄마와 인터뷰가 남아있으며 팔십여 명 정도는 인터뷰 기록을 남기었다. ..

[가계부 만들기] Backend - 회원 관리 기능 #3

기능 개발을 해가다보니 앞에 개발했던 부분에서 뭔가 부족한 부분을 발견하고 추가하게 된다. 앞선 회원 관리 기능 포스팅에서 schema에 대한 내용을 정리했었는데 회원 정보에 대한 관리 기능을 구현하다가 보니 처음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을 추가하게 되었다. Schema 현재 버전의 schema.py 파일은 아래 내용과 같다. from pydantic import BaseModel, Field from typing import Optional # 회원 가입에 대한 Request Schema class MemberCreate(BaseModel): member_id: str = Field(title="사용자 아이디", max_length=30) member_pw: str = Field(title="사용자 패..

[베란다 농사] 새로운 싹, 그리고 비료

며칠 전에 옮겨심고 남은 해바라기와 방울토마토의 상태가 비리비리 하다. 아무래도 옮겨심으면서 뭔가 잘못한거 같다. 너무 빨리 했던지 아니면 영양소가 부족하던지. 그래서 오늘은 얘들을 어떻게 하면 다시 빠릿빠릿하게 해줄 수 있을까 고민을 해봤다. 마침 재택근무를 하기로 한 날이니 아침부터 비료를 좀 줘야겠다는 생각으로 이 화분 저 화분 전에 사준 계분을 주었다. 해바라기는 정말 잘 크고 있었는데 옮겨 심은 뒤 자리를 잘 잡나 싶었는데 아래쪽 잎이 누렇게 변색되지 시작했다. 해바라기 꽃이 활짝 피는걸 보고 싶은데 이렇게 잎이 변색되는걸 보자 영양분이라도 좀 줘야겠다고 싶었다. 전에 야채 키우려고 사온 계분을 윗거름으로 주고 분무기로 열심히 물을 줬다. 계분의 효과가 얼마나 있는지 며칠 지켜보아야겠다. 해바라..

[베란다 농사] 모종 옮겨심기

가볍게 생각하고 시작한 식물 키우기가 점점 일이 커지고 있다. 주체할 수 없이 커버린 해바리기와 봉선화를 처리해야 하는데 마땅한 방법이 없다. 잘 자라는 애들은 그냥 뽑아서 버리기도 아깝고 화분을 더 들이기도 뭐하고 해서 일단 부모님 댁 화단에 옮겨 심기로 했다. 해바라기는 부모님 댁 화단에 옮겨 심기로 했고 봉선화는 둘째 어린이집 식목일 행사에 가져가서 심기로 했다. 해바라기를 가져가면서 방울토마토도 옮겨심고 모종 몇 뿌리만 가져오기로 했다. 부모님이 다행이 집에 화단이 있으셔서 이 아이들을 옮겨심고 잘 키워주시기를 부탁드렸다. 도착해서 해바라기와 방울토마토를 화분에서 꺼내서 옮겨 심었다. 혼자 하다 보니 옮겨심는 사진이 없다. 해바라기는 이미 뿌리가 얼기설기 엉켜서 있어서 그냥 한 뿌리씩 잘라서 옮겨..

[베란다 농사] 화분에 옮겨 심기

오늘은 퇴근하고 화분을 옮겨 심어야겠다고 벼르고 집에 왔다. 어제 꽃시장에 가서 상추 묘종과 딸기 묘종을 사와서 그대로 주말까지 방치하면 말라죽을거 같아서 일단 옮겨 심어야겠다가 작정을 했다. 이렇게 되면 한 쪽은 농사 분위기가 나겠지만 베란다에서 수확한 작물을 먹어보겠다는 일념하에 작정하고 진행했다. 우선 필요한 것들은 화장실로 옮겨두고 작업 준비를 했다. 지난 주말 시장에서 작물을 키우는 흙과 비료로 압축건계분을 사왔다. 이걸로 심으면 애들이 잘 자란다는 말에 이 구성으로 사와서 식물들을 옮겨 심고자 했다. 제일 오른쪽은 바질부터 해서 로메인상추, 딸기 순으로 심을 계획이다. 화분은 장모님 댁에서 가져온 놀고 있는 화분. 이게 길고 커서 여러 작물을 심기 좋을거 같다는 판단이다. 먼저 화분에 사온 흙..

[python] Dictionary

파이썬에서 Dictionary(딕셔너리)는 매우 중요한 자료형 중 하나이다. Dictionary는 key-value 쌍으로 이루어진 데이터를 다루기 위한 자료형이다. 이번에는 파이썬의 Dictionary 자료형의 특징, 제약 사항 및 사용 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다. Dictionary의 특징 Dictionary는 key-value 쌍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즉, 값을 저장할 때 key를 지정하여 저장하며, 이 key를 이용하여 값을 참조합니다. Dictionary는 리스트나 튜플과 달리 순서가 없습니다. 즉, 값을 저장한 순서대로 출력하지 않습니다. Dictionary의 key는 변경 불가능한 자료형을 사용해야 합니다. 즉, 문자열, 정수, 실수, 불리언 등을 사용할 수 있지만 리스트나 ..

Programming/Python 2023.03.29

[가계부 만들기] Backend - 회원 관리 기능 #2

이제 여기서는 회원 정보를 처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정리할 것이다. 암호화 또는 인증에 관련된 내용은 두 가지 정도로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첫 번째로 회원의 암호를 저장할 때 일반 텍스트로 저장하는 것이 아니고 hash로 처리한 후에 저장하고 로그인할 때 이렇게 hash 처리된 값과 입력한 암호가 일치하는지 확인하는 기능이 필요하다. 두 번째, 인증이 성공한 이후에 해당 사용자는 인증된 사용자임을 파악하기 위해서 토큰을 발생하고 이 토큰이 있는 요청에 대해서만 처리해줄 것이다. 이를 위해서 별도의 파일로 분리하여서 관련 코드를 정의하도록 하겠다. 인증 인증 관련 내용에 대한 파일은 app 디렉토리 밑에 libraries 디렉토리를 생성하고 auth.py 파일을 생성하여 해당 파일에서 정리하도록 할 것이..

[식물관찰일지] 2023년 3월 27일

이상하게 동물은 별로 관심이 없는데 식물 키우는데 재미가 있다. 날이 따뜻하고 집이 남향이라서 볕이 좋으니 식물들이 쑥쑥 크니 키오는 재미가 있다. 지난 주말에 분갈이를 하려고 했으나 바질과 토마토가 아직 분갈이할 정도로 크지 않아 일단 한 주 더 지켜보고 분갈이를 하려고 한다. 토마토랑 바질을 옮겨심으려고 흙이랑 유기농 비료를 사왔다. 일주일에 한 번씩 시장에 다녀온다. 봄이라고 해서 시장에 가면 식물을 사려는 사람들이 참 많다. 여기 가서 식물을 키울 때도 어떤 식물을 키울지에 따라서 흙도 다른걸 구매하고 비료도 다르게 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산에 가서 흙을 퍼온다고 식물들이 다 잘 자라는건 아니라는 뜻이다. 해바라기는 정말로 잘 자란다. 생각도 못할 정도 빠르게 자라는 모습을 보면서 생명의 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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